2024년 11월 20일(수)

"아빠 성+엄마 성+주니어"...얼짱 유혜주 부부가 아들 이름 지은 신박한 방법

YouTube '리쥬라이크 LIJULIKE'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유혜주의 남편 조땡이 아들 이름 조유준에 담긴 의미를 알려줬다.


최근 유혜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 유준이의 육아에 한창인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영상에는 새벽 2시가 됐는데도 잠을 자지 않는 유준이를 돌보다가 지친 유혜주, 조땡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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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조땡에게 "일단 지금 응가 했으니까 자겠지. 응가하고 분유 먹었으니까"라며 "로하(태명) 조금만 재워달라"라고 부탁했다.


조땡은 "유준이라고 불러달라"라면서 "조는 나, 유는 여보, 준은 주니어"라고 아들 이름 조유준의 뜻에 대해 설명했다.


정리하자면 '조유준'은 조정연(조땡 본명)과 유혜주의 주니어였다. 각자의 성을 따서 아들의 이름을 지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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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방법이지만 예쁜 이름이 탄생하자 누리꾼은 "조만간 유행할 듯", "생각보다 괜찮은데?", "우린 해보니 정조준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혜주, 조땡 부부는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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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유혜주는 개인 SNS를 통해 예정보다 빨리 아들을 출산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혜주는 아들 유준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따로 만들어 귀염뽀짝한 사진을 자주 올리면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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