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한 침대에 남자 1명·여자 2명...'결혼 말고 동거'에 충격장면 나왔다 (+영상)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결혼 말고 동거' 출연자 최초로 2인이 아닌 3인이 등장한다.


남자 한 명에 여자는 둘이다. 1vs2로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7일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제작진은 '남자 하나, 여자 둘이서 동거한다고?! 경악한 MC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동거남녀가 사는 아파트가 등장했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동거남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동거녀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커피를 건넸는데, 미래에 펼쳐질 충격적인 장면은 전혀 모른 채 동거녀를 향해 "귀엽다"라고 반응했다.


이들은 소파에 마주 앉아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고, 평화로운 주말 아침을 장난스럽게 보냈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그런데 그때. 방문이 열리며 또 한 명의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은 “안녕? 자기 안녕?”이라고 말해 패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이키는 "이렇게 개방적이어도 되냐"라며 당황했고, 한혜진은 "어떻게 된 거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이어 세 남녀는 침대 위에서 본인들을 소개했다. 정체를 모르는 패널들은 "3인 베드 뭐야"라고 소리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의 정체는 오늘(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YouTube '채널A 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