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나는 솔로' 14기에 40대 형·누나들 찾아온다...역대급 비주얼 과시

ENA, SBS Plus '나는 솔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나는 솔로'가 또 한 번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에 돌입한다.


7일 ENA, SBS Plus '나는 솔로'는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겨울왕국'이 된 '솔로나라 14번지'에서 순백의 로맨스를 시작할 14기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선보인 예고편에서 솔로녀들은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우아하게 '솔로나라'에 입성, 청초한 미모를 과시하며 흡사 멜로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14기 솔로녀들의 엘사급 미모를 본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단전에서 터지는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송해나는 같은 여자임에도 "너무 예쁘시다"라며 연신 극찬을 보냈고, 데프콘은 "진짜로?"라며 화면에 빠져들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솔로남들 역시 코트에 슈트를 장착한 듬직한 남성미로 '솔로나라 14번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내는 14기 솔로남들이 속속 등장하자 3MC는 집단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송해나는 "와, 뭐야! 멋있다!"고 탄성을 내질렀다.


뒤이어 솔로남들의 반전 스펙을 확인한 3MC는 "40대예요?", "정말 40대라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이에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또다시 화제를 몰고 올 14기 솔로남녀의 정체에 또 한 번 더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 40대 전후의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