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콘서트에 갔다가 아이돌급 외모로 카메라 감독의 눈에 띈 여고생이 있다.
그는 빛나는 외모 덕분에 좋아하던 가수와 대화하고, 함께 스크린에 뜨는 영광을 얻기까지 했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여고생에게는 "데뷔해달라, 아이돌급 비주얼"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얀(Yan)은 중국 광시성에서 열린 한 가수의 콘서트 도중 일어난 일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 스크린에는 한 여고생의 모습이 계속 비쳤다.
카메라 감독의 눈에 띈 여고생은 계속 화면에 나왔고, 관중들은 여고생이 화면에 나올 때마다 감탄했다.
이 덕분에 여고생은 좋아하던 가수와 대화까지 나누는 영광을 얻었다고 한다.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해당 사연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여고생의 웨이보 계정 팔로워는 10배나 늘었다.
누리꾼들은 "데뷔해달라", "걸그룹 센터급 비주얼", "너무 예뻐서 가수도 깜짝 놀란 듯"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여고생은 2005년생으로 올해 대학 입학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