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최고 인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가 공식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

7일 연예 매체 스타뉴스는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최근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를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다아는 현재 공식 소속사도 있다.

친동생 장원영이 몸담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매체는 전했다.

장다아는 2001년생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인 장원영과 3살 차이다.

올해 22세인 장다아는 장원영만큼 비주얼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끼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가수보다는 비주얼과 끼를 최대한 활용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연예계 이곳저곳을 누빌 것으로 관측된다. 전속계약을 맺은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원영은 2018년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사48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걸그룹 IZ*ONE(아이즈원)의 센터로 활동하며 국내 최고의 아이돌 멤버로 거듭났으며, 2021년 11월 아이브 활동을 시작하며 국내 가요계를 평정했다.

오는 10일 월요일 그룹 아이브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해당 앨범에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 트랙리스트도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이 엠', 팬 콘서트를 통해 공개된 '블루 블러드', '낫 유어 걸'과 선공개된 '키치'를 비롯해 '립스', '히로인', '마인', '섬찟', '궁금해', '체리시', '샤인 위드 미'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아이 엠'은 히트 작사가 김이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