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고 있다가 반전 몸매를 보여준 여성이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5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최근 틱톡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로라 로즈(Lola Rose)를 소개했다.
영상에서 그녀는 토토로가 그려진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글래머로 보이지 않는 평범한 몸매였던 그녀. 그러나 잠시 후 반전이 벌어졌다.
티셔츠를 벗고 비키니를 입자 숨겨뒀던 섹시미가 드러난 것이다.
영상의 앞부분만 보고 "절벽 가슴이네"라 생각한 사람들도 그녀의 반전 몸매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앳된 얼굴과 아담한 키 때문에 옷만 입으면 평범한 몸매라는 평가를 받자 이에 반격하기 위한 영상으로 보인다.
깜짝 놀랄 반전을 선사한 해당 영상은 '힘숨찐(힘을 숨긴 찐짜) 패션의 최강자'라 불리며 36만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