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통증은 상상 불가"...타투 중독 못 참고 소중이까지 문신한 여성의 시술 후기

Instagram 'becky_holt_bol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몸의 95%에 문신한 여성이 성기 타투 장면까지 공개해 누리꾼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Daily Star)는 '타투 바디수트'로 온몸에 문신한 베키 홀트(Becky Holt)의 사연을 전했다.


베키 홀트는 약 1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다.


Instagram 'becky_holt_bolt'


베키 홀트는 최근 성기에도 잉크를 삽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자 타투이스트가 베키 홀트의 가랑이 사이에 잉크를 삽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베키 홀트는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편안하게 미소 지으면서 여유로운 척 연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Instagram 'becky_holt_bolt'


그녀는 "힘든 일이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서 고통을 참았다.


앞서 베키 홀트는 한 매체를 통해 성기에 타투를 받고 너무 부어서 남자친구와 성관계하기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베키 홀트는 "우리는 정반대이지만 잘 지내고 있다"며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