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레드벨벳이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무대위에 선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 가운데 웬디는 '넘사벽' 복근을 뽐내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서트는 2019년 11월 개최된 'La Rouge'(라 루즈)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진행된 국내 단독 콘서트로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콘서트에 갔던 팬들의 후기글이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그 중 여러 누리꾼은 웬디의 명품 복근에 놀랐다. 실제로 공유되고 있는 콘서트 속 웬디의 모습에서 그는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웬디가 탄탄한 몸매라는 걸 알고 있던 팬들도 "이걸 직관하다니", "복근에 빨래판이 선명하다", "운동 엄청 빡세게 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총 10개 도시 13회 공연의 2023년 글로벌 투어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