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엄마 홍영기, 홍콩 디즈니랜드서 글래머 몸매 부각되는 아찔 의상 입어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인플루언서·사업가,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인 홍영기가 아찔한 의상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지난달 3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디즈니랜드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디즈니랜드에 간 걸 알리기 위해 미니마우스 머리띠를 착용한 채 여러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답답해서였을까. 홍영기는 "홍콩은 진짜 습해요"라고 말한 뒤 다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영기가 입은 옷은 배꼽이 다 드러나는 크롭 의상이었다.
매우 가느다란 끈 하나로 상의를 지탱하는 의상이었는데,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가녀린 어깨에 반전 글래머 몸매는 도저히 아이 둘을 가진 엄마라고 생각할 수 없었다.
2009년 코미디TV '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홍영기는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보다 3살 어린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이 둘을 두고 있는 홍영기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