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26종으로 다양하게 출시돼 자유롭게 취향 표현할 수 있는 라카 '모노 아이섀도우'

사진 제공 = 라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라카가 신제품 '모노 아이섀도우' 26종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카의 싱글 섀도우 컬렉션인 이번 신제품은 하나 하나의 컬러 조각들을 자신의 취향대로 고르고 조합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나를 표현하는 색과 빛'이라는 주제로 한층 더 자유롭게 즐기는 아이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모노 아이섀도우' 26종 모두 동물 유래 성분과 동물 실험 원료가 배제된 비건 제품으로 제작됐다.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선명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모노 아이섀도우'는 크게 '매트'와 '글리터' 섀도우로 구분된다.


먼저 901호부터 920호까지의 '매트'는 보들보들한 입자의 파우더가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하고 쌓을 수록 깊어지는 음영을 완성한다. 921호부터 926호까지의 '글리터'는 6가지의 슈퍼-샤인 포뮬러로, 빛 반사율이 높은 펄이 함유되어 작은 움직임에도 시원하게 터지듯 반짝인다.


라카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성별 구분 없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아이 메이크업 하우투(How to) 컨텐츠를 공개해 컬러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모노 아이섀도우' 26종은 30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된다. 이후 올리브영과 시코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