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푸라닭 치킨'이 전용 앱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지난해 11월 21일 푸라닭 전용 앱을 론칭하며, 전국 가맹점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각종 앱 전용 프로모션 운영과 주문 연동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앱에서만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에는 배달 앱 중개 수수료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실질적 도음을 주어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푸라닭 치킨이 전용 앱 회원만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모션은 3,000원 웰컴 쿠폰, 푸라의데이 이벤트, 월간 먹보드 TOP 100 이다. 더불어, 푸라닭 치킨은 전용 앱 주문 고객의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모바일 상품권 주문 연동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한 모든 종류의 모바일 쿠폰을 전용 앱에서도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메뉴 교환권'은 전용 앱 메인 화면 내 '메뉴 교환권' 탭을 통해 주문·결제가 가능하며, 장바구니를 통해 메뉴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지난 3월에는 PC로 주문하는 고객들의 환경을 고려하여 푸라닭 치킨 공식 홈페이지와도 주문 연동을 진행했다. 공식 홈페이지 내 플로팅 배너를 클릭하면 전용 앱과 동일한 화면 및 절차를 통해 바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외에도 푸라닭 치킨 전용 앱은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과 쉽고 빠른 주문 방식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배달 가능 매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메뉴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더 나은 혜택과 주문 편의성을 제공하면서도 가맹점 사장님들의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푸라닭 치킨 전용 앱을 통해 실용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