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에어서울, 6만원대에 일본 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 푼다 (+무료 수하물)

에어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가장 가까운 해외 여행지 일본에 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30일 에어서울은 오후 2시부터 4월 7일까지 일본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해도 최소 6만원대인데다 위탁수하물까지 무료라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일본 전 노선이 특가 프로모션에 포함된다. 인천~도쿄(나리타) 7만4,200원부터, 인천~오사카 6만7,9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6만7,900원부터, 인천~다카마쓰 7만7,900원부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7월 20일까지라 벚꽃 핀 일본부터 청량한 여름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편도 기준 약 7만원 내외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는 위탁수하물을 1PC, 15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 대형 쇼핑몰 '미쓰이 아울렛 파크' 및 '미쓰이 쇼핑 파크'와 제휴해 에어서울 탑승객을 대상으로 각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일본은 현재 내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며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 봄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어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