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무인양품 주식회사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기 좋은 초콜릿 시리즈 4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몬드를 통으로 넣은 '아몬드 초콜릿', 포도 과즙으로 만든 구미에 초콜릿을 입혀 상큼하고 쫀득한 '포도 구미 초콜릿', 단맛은 줄이고 카카오의 고소하고 쌉쌀한 맛이 매력적인 '다크 카카오 초콜릿', 다양한 색감의 '컬러 초콜릿' 등 총 4종이 새롭게 출시되었다.
이번 초콜릿 시리즈의 포장재는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 소재의 친환경 신소재 '프로테고'를 사용하였다. 무인양품은 환경과 사람에게 더 좋은 상품을 만든다는 상품 개발 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품 및 패키지 개발 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지구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신제품 초콜릿 시리즈는 일상에서 외출 시에도 즐기기 좋도록 소포장으로 기획되어, 달콤함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무인양품은 지난해부터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식품 카테고리를 비롯하여 의복 및 생활 상품군에도 국내 제작 상품의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성과로 식품군의 경우 3월 기준 전년비 206%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콜릿 시리즈 4종은 현재 전국 무인양품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