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1억 들여 완성한 얼굴이라며 성형 전 모습 직접 공개한 인기 여캠 BJ

CTWANT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돌 뺨치는 비주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여캠 BJ가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지금의 비주얼이 완성되기까지 성형에 무러 1억원을 썼다고 밝히기까지 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CTWANT는 일본의 유명 여캠 BJ 히라세 아이리가 자신의 성형 전 얼굴을 공개한 소식을 전했다.


8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히라세는 얼마 전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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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은 화려한 외모를 가진 히라세의 지금 모습과는 매우 달랐다.


그녀는 이 모습이 자신의 성형 전 모습이라고 밝혔다. 성형 전 그녀는 지금과는 달리 다소 밋밋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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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5살 때부터 얼굴이 못생겨 나중에 커서 아이를 낳지 말라는 소리까지 들었다"라며 외모에 심한 콤플렉스가 있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화장과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성형 전에도 외모를 꾸미는 것을 좋아했다. 성형 전 사진에서도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한 그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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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에 대한 열망을 버리지 못했던 그녀는 교정, 광대축소술, 쌍꺼풀, 눈매교정, 코 성형 등의 시술을 받았다.


그녀는 총 1000만 엔(한화 약 9838만 3000원)의 비용이 들었다며 성형 후 예뻐진 모습에 만족하며 자신감도 얻었다고 밝혔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자 예뻐졌다",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다니 대단하다", "지금 본인이 만족하고 행복하다면 됐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