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재미난 일들이 가득한 만우절이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가 특별한 만우절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할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피자의 토핑과 엣지 부분을 뒤집은 '로보소 피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피자 토핑과 엣지가 서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하는 발상이 실제 제품 출시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름부터 '소보로'를 거구로 배열해 재미를 더한 '로보소 피자'는 반올림피자의 인기 도우인 소보로 도우를 토핑으로, 엣지 부분을 콤비네이션 피자로 바꿔 이색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로보소 피자'는 달달한 딸기잼 위에 반올림 소보로 도우를 토핑 부분에 올리고, 엣지 부분을 고소하고 짭짤한 콤비네이션으로 마무리해 완벽한 '단짠' 조합을 선사해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까지 사로잡았다.

오는 4월 1일 토요일 단 하루, 반올림피자 직영점(아현직영점, 상도점)에서만 판매되며, 포장 주문만 한정 수량으로 가능하다.

'로보소 피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반올림피자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대표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최근 반올림피자샵에서 ‘반올림피자’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반올림피자는 계속해서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시간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