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호날두도 사귀자고 했다가 까인 미인대회 출신 미녀 모델의 일상 사진

Instagram 'byalinelim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구애를 거절한 미녀 모델로 유명한 앨린 라마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호주 출신의 모델이자 '미스 라티나 호주' 2위인 앨린 리마는 과거 호날두로부터 끈질긴 구애를 받았다가 거절한 사실을 폭로해 전 세계인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5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대회 참석차 호주를 방문했던 호날두가 체류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을 주고받게 된 리마에게 "사귀자"라고 고백했지만 "남친이 있다"라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호날두를 반하게 한 그녀의 외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기도 했다.


Instagram 'byalinelima'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산눅은 앨린 리마의 일상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다.


올해 30살이 된 앨린 리마는 2월 중순 결혼식을 올려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Instagram 'byalinelima'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신혼의 단꿈에 젖은 순간들을 공유해 부러움을 산다.


또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사기도 한다.


Instagram 'byalinelima'


한편 앨린 리마는 호날두의 데이트 제안을 거절했을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호날두는 앨린 리마에게 "체육관에서 땀 흘리고 있는 사진을 전송해달라"등의 무례한 요구를 하기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Instagram 'byalinel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