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다나카 치명+섹시 매력에 빠져 '러브콜' 보내버린 일본 유명 호스트

Instagram 'roland_0fficial'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일본 호스트 제왕으로 유명한 롤랜드가 다나카(김경욱)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26일 롤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나는 이 남자에 미쳤다. 매우 재미있습니다. 그의 포즈를 모방해 보았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나카가 자주 하는 시그니처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한 롤랜드의 자태가 담겼다. 


Instagram 'roland_0fficial'


롤랜드는 양손을 교차해 얼굴을 감싼뒤 살짝 풀린 눈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롤랜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다나카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롤랜드는 "다나카상.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모에모에 꿍"이라며 "나는 너를 스카우트하고 싶다. 너라면 반드시 No.2의 호스트가 될 수 있다. No.1 호스트는 물론 롤랜드지만.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롤랜드는 다나카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는 정성까지 보였다.


누리꾼은 "이러다 진짜로 롤랜드와 다나카가 만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롤랜드는 하루에 3억, 연수입 30억 원을 번 적 있는 전설적인 호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