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아옳이, 이혼 후 몰라보게 수척해진 근황...몸무게 '45kg'까지 빠졌다

Instagram 'minyoung_aori'


아옳이, 회복하고 있는 일상 공개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살이 확 빠진 후 회복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6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계 위에 올라가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몸무게 45kg임을 선보이면서 '열심히 먹고 체중 회복,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러는 중이에요♥'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Instagram 'minyoung_aori'


또한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건강은 회복된 건가요?'라는 질문에 '회복 중 입니당♥♥♥ 화이팅!!'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아옳이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대상포진, 목감기, 방광염 등으로 건강의 적신호가 켜졌음을 언급하며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 너무 많이 빠졌다 힘내자", "뼈밖에 없어서 맘 아프다", "점차 낫고 있는 모습 보기 좋다", "건강해진 모습 빨리 보고 싶다", "긍정적인 모습 봐서 다행이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만 32세가 된 아옳이는 개인 유튜버 채널 '아옳이'을 통해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이어왔다. 아옳이는 지난해 10월 서주원과의 이혼한 사실을 알린 가운데, 지난 1월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