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컬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월 말까지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은 봄맞이 메이크업 시즌을 맞아 아이섀도우와 스틱, 립 등 다양한 컬러 메이크업 상품을 보다 전문적으로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피부 톤에 잘 맞는 색상과 메이크업을 찾으려는 ‘퍼스널 컬러’ 트렌드에 발맞춰, 컬러 구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봄과 잘 어울리는 색상인 '코랄'을 컨셉트로 대표 상품인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의 신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선보인다.
통통 튀고 생생한 코랄 컬러로 구성된 '소다 코랄 블러링', '캔디 코랄 블러링' 팔레트 등이다. 제품별 상세 페이지에서는 맞춤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컬러 조합 꿀팁과 함께 웨이크메이크 모델인 가수 '르세라핌'의 멤버 허윤진의 코랄 컬렉션 화보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마스크 프리'가 일상화하면서, 시즌 메이크업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컬러는 웨이크메이크'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웨이크메이크는 고객들과 소통하며 전문적인 컬러 메이크업을 꾸준히 발굴해 제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