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0일(수)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오늘(25일) 비연예인과 결혼...소감 밝혔다

TV조선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이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힌다.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는 조정린과 비연예인 남자친구의 결혼식이 펼쳐진다.


앞서 지난 1일 조정린은 뉴스1과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더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것 밖에 할 말은 없을 것 같다. 지금은 그 생각뿐이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뉴스1


1984년생인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조정린은 리포터,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펼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MBC '논스톱5'에 뽀글펌을 하고 출연해 특유의 귀여운 보조개 미소와 함께 허당미 가득한 면모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C '논스톱5'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조정린은 2012년 TV조선 공채에 합격하며 방송 기자로 전향해 활약 중이다.


현재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정린은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 출연 중이다.


조정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축하드린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MBC '논스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