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닥터포헤어는 자사 지성두피케어 샴푸 '피토프레시'의 올리브영 2022년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피토프레시 샴푸는 지난해 초 기존의 '세범컨트롤 샴푸'에서 성분, 향, 사용감 등을 보완해 리뉴얼 출시된 제품이다. 

닥터포헤어의 피토프레시 샴푸는 리뉴얼 전인 지난 2021년과 2022년의 연간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54% 이상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은 봄과 더운 날씨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끝에 리뉴얼 출시한 피토프레시 샴푸가 1년 만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앞으로 폴리젠 라인을 잇는 스테디셀러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포헤어의 지성두피케어 솔루션 피토프레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올리브영, 대형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