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유명세를 탄 배우 차주영이 섹시미를 발산했다.
16일 서울 청담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는 SS23 컬렉션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 행사장에는 봉태규, 이동휘, 화사, 더보이즈 영훈 등이 참석했다.
그중에서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차주영이었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튜브탑 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한 차주영은 '더 글로리' 속 스튜어디스 최혜정처럼 급이 다른 피지컬을 과시했다.
차주영은 마른 듯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라인을 뽐내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팬들 앞에 선 차주영은 우아하게 반쪽 볼하트를 그려 보이며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기도 했다.
누리꾼은 "여배우 원톱 피지컬", "혜정이 본체도 진짜 섹시하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차주영은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