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샤가 트와이스 사나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나는 특유의 세련되고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한국과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나들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미샤는 사나와 함께하는 첫 브랜드 행보로 신제품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선스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선케어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를 통해 선보이는 미샤 올 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선스틱은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심 비건 인증을 받은 자외선 차단제다.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피부 온도 감소에 효과적인 '아쿠아 선스틱'과 유분 흡수 및 방지에 효과적인 '코튼 선스틱' 2종으로 구성됐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박상혁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제품 패키지에는 볼드한 라인의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활기찬 일상의 즐거운 순간들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미샤는 사나와 함께 이번 신제품 뷰티 화보 외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타임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앰플'과 '타임레볼루션 더 퍼스트 에센스' 등 기초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조예서 이사는 "사나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미샤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며 "사나와 함께 미샤의 새로운 모습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