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한세엠케이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공식 서포터즈 '느바 루키 2023'이 성공적인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느바 루키'는 NBA키즈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공식 서포터즈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다방면으로 알리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한다.
선정된 느바 루키는 NBA키즈 신상품 체험 및 브랜드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화보 및 영상 촬영 기회까지 제공돼 매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 이번 신규 기수 선발 역시 약 20: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NBA키즈는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느바 루키 2023' 1기와 함께 지난달 말 발대식을 진행하며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2023년 SS 신상품인 '컬러블록 셋업' 등을 착용하고 개인 프로필 촬영 및 농구 클래스에 참여하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 함께한 '컬러블록 셋업'은 세련된 감각의 컬러와 트렌디한 스타일, 실용성을 살린 구성으로 현장에서 더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 봄 새롭게 출시된 이 제품은 얇고 가벼운 고신축 원단을 적용해 활동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이번 발대식에서는 선정된 아이들의 이니셜이 각각 별도로 각인된 농구공과 함께 NBA 키즈 의류 및 가방, 신발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기프트를 제공했다.
NBA키즈 관계자는 "느바 루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NBA키즈만의 스포티한 감성과 스타일을 경험하고,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및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 진행될 느바 루키2023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