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코카-콜라사의 저칼로리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층 더 칼로리를 낮춘 '파워에이드 제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는 운동 중 손실되기 쉬운 수분을 칼로리 부담 없이 보충할 수 있는 음료다.
또한 이 제품은 자사의 인기 제품인 저칼로리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의 깔끔한 맛은 유지하고 칼로리는 더 줄였다. 파워에이드 제로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블랙 라벨과 달리 가볍고 시원한 이미지를 주는 화이트 라벨로 적용됐다.
신제품 '파워에이드 제로'는 6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플레이'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꾸준히 저칼로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파워에이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라며 "운동 마니아들이 운동을 즐기고 난 후 칼로리에 대한 부담 없이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