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서버 안 터진게 다행...'더 글로리', 파트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26개국 1위

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더 글로리’가 파트2 공개 하루 만에 월드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쾌거를 맛봤다.


12일(한국 시간)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는 전세계 TV쇼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1위는 '너의 모든 것'이다. 2위는 'MH370:비행기 실종 사건'이고, 3위는 '더 글로리'가 차지했다.


또한 ‘더 글로리’는 이날 한국은 물론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멕시코, 인도네시아, 홍콩, 일본 등 전 세계 26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더 글로리'는 공개 이후 한국은 물론 베트남·태국·대만·싱가포르·사우디 아라비아·필리핀·멕시코·인도네시아·홍콩·일본 등 전 세계 26개국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학교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성이 온 생을 받쳐 가해자에게 복수를 하는 드라마인 '더 글로리'는 송혜교·임지연 주연의 드라마다.


지난 10일 파트2 가 공개됨과 동시에 인기를 끌었던 파트1 도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