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언제 어디서나, 파우더로 빠르고 간편하게 털어 넣는 '신개념 해열진통제' 나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미팅을 하고 있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혹은 가벼운 운동을 하는 중에도 다양한 통증이 발생하곤 하는 현대인들.


이와 같은 상황에선 바로 해열진통제가 필요하지만 물을 구해 알약을 삼키는 게 번거롭고 난처할 수 있다. 이에 통증을 참다 보면 고통은 더욱 심화돼 일상을 힘들게 한다.


최근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신개념 해열진통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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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 출시된 '타이레놀' 브랜드의 파우더형 신제품 '타이레놀산 500 밀리그램'이다.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 출시됐으며, 미국 구매자의 96%가 "제품에 만족한다"는 간증 후기가 폭발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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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산 500밀리그램'은 그동안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에서는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제형인 '파우더형'이다.


파우더형인 만큼 빠른 효과와 더불어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입에 톡 털어 빠르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입에 톡 털어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한 제품이 필요한 직장인, 약을 구매할 때 알이 작은 것을 우선적으로 찾는 청소년과 부모님 등 많은 소비자들이 앞으로는 더욱 편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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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존의 가루약을 떠올리며 쓴맛이 날 것으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타이레놀산 500 밀리그램'은 타이레놀만의 '폴리머 코팅' 기술로 달콤한 맛과 새로운 복용경험을 동시에 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와일드 베리맛'으로 달콤하게 통증을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삼킬 필요 없이 혀에서 빠르게 녹아 새로운 스타일의 해열진통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여 시간이 귀한 젊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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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산 500 밀리그램'은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으로 위장 장애에 대한 부담이 적어, 식전과 식후에 구분 없이 공복에도 복용 가능하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뿐 아니라 두통, 신경통, 근육통, 염좌통(삔 통증), 월경통, 치통, 관절통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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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에 출시돼 이미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용 타이레놀산 160mg’에 이어, 이번 성인용 타이레놀산의 출시로 타이레놀 안에서 파우더 제형 제품군 라인이 완성되었다.


'타이레놀산 500 밀리그램'의 복용 연령은 만 12세 이상이며, 1회 당 1~2포씩 4~6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되 하루 최대 8포를 초과해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현재 제품당 12포 기준으로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효과적인 통증 케어를 원한다면 해당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