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이빠 욕심 때문에 동화 속 공주님돼 '인생짤' 남긴 '제이쓴 아들' 똥별이

Instagram 'im_jasso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홍현희, 제이쓴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 군이 엄마, 아빠와 똑닮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1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00 버거왕자 인어곤듀님 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Instagram 'im_jasson'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버거 가게를 배경으로 테이블 위에 앉아 감자튀김 옷을 입은 준범 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인어공주 옷을 입은 채 오동통한 팔다리를 뻗어 귀여움을 유발했다.


Instagram 'im_jasson'


아들에게 인어공주 옷을 입힌 제이쓴에 팬들은 "아빠 때문에 공주님 된 똥별이", "공주 되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일각에서는 "준범이 계정 따로 파주세요" 등의 반응도 보였다.


Instagram 'im_jasson'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제이쓴은 아들 준범 군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