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식 없는 털털한 면모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큰 사랑을 받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시크, 섹시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마마무 화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8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숨을 쉬어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사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포르쉐를 몰고 나들이를 떠나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또 화사는 '집순이' 그 자체인 모먼트도 보여줬다.
크롭티에 심슨 잠옷 바지를 착용한 화사는 거실에 대자로 누워 편안함을 만끽했다.
화사는 누군가의 발언에 폭소가 터졌는지 바지에 넣고 있던 손을 빼고는 얼굴을 가리면서 호탕하게 웃었다.
팬들이 다 지켜보는 SNS인데도 여과 없이 모든 일상을 공개한 화사에 누리꾼은 "역시 쿨하다", "내가 화사 팬인 이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사는 지난달 종영한 tvN '화사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화사는 김완선, 이효리, 엄정화, 보아와 함께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tvN '댄스가수 유랑단'(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