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온스톤'을 운영 중인 온스톤 재단이 글로벌 웹3 투자기업 'DWF 랩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DWF 랩스는 글로벌 web3 프로젝트 초기 단계 투자와 생태계 조성 서비스 및 장외거래(OTC) 솔루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싱가포르, 두바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아시아 시장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온스톤 재단은 다양한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탈중앙화 분산형 멀티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을 통합하거나 다양한 환경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온스톤이 발행하는 온스톤 코인은 이미 글로벌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Huobi),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를 비롯해 글로벌 탑거래소 10여 곳에 상장되어 있으며 최근 국내 상장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800여개 프로젝트의 유동성을 공급하며 TOP 10 거래소에서 TOP 5 거래량을 공급하는 DWF 랩스는 온스톤의 글로벌 유동성 공급을 위해 협력을 할 계획이다.
온스톤은 세계적인 투자기업 DWF 랩스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해외에서 자금 확보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또한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