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경기의 흐름을 바꿔줄 푸마 '푸마 킹 슈퍼차지 에디션'

사진 제공 = 푸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푸마가 축구화 신제품 '푸마 킹 슈퍼차지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은 푸마 축구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구화로 마라도나, 펠레 등 과거 전설적인 선수들이 착용한 바 있다. 


킹은 플레이어의 컨트롤 능력 강화에 집중한 라인으로, 푸마 축구의 대표 앰버서더 중 하나인 그라니트 샤카(Granit Xhaka)와 같이 경기의 흐름과 판도를 바꾸는 핵심 플레이메이커를 위한 기술력을 제공한다.


푸마는 이번 킹의 귀환를 기점으로 킹 사일로를 본격적으로 재개하여, 현재 푸마가 전개하고 있는 퓨처와 울트라 사일로와 함께 분기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푸마는 이번 킹을 시작으로 기존의 캥거루 가죽 사용을 전면 중단하고 K-BETTER 소재만을 사용한다. K-BETTER는 산업 폐기물을 재활용한 합성 인조가죽 기술이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 킹은 푸마의 75주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축구화 프랜차이즈로 항상 최고의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해왔다"라며, "푸마의 K-BETTER 기술력으로 한층 더 뛰어난 볼터치 및 컨트롤 능력을 제공함과 동시에 비동물성 소재로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푸마 킹 슈퍼차지 에디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푸마 오프라인 매장 및 싸카스포츠와 카포풋볼스토어의 온·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무신사 플레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