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ABC마트가 3월 26일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를 기념해 대세 걸그룹 뉴진스와 뮤지션 지올팍과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는 1987년 3월 26일 첫 출시된 나이키 시그니처 운동화 '에어맥스'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의미를 담은 'MAXXED OUT'을 주제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캠페인 모델로 MZ세대의 아이콘 걸그룹 뉴진스와 뮤지션 지올팍을 발탁했다. 두 모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즉흥적인 생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시에 유스컬처를 대표하는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캠페인 영상 풀 버전은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ABC마트는 이번 '에어맥스 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상품을 구입하면 에어맥스 키링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ABC마트 그랜드 스테이지와 나이키 '에어맥스 데이' 협업 캠페인이 뜨거운 인기를 얻어 올해 두 번째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대세 중에 대세 '뉴진스'와 '지올팍'이 함께 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선사할 계획이니 많은 고객분들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