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아성다이소가 '2023 봄 시즌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끼', '다람쥐', '쿼카' 캐릭터가 꽃장식 헤어핀과 스카프로 단장한 모습을 귀엽게 디자인해 총 30여 종을 선보인다.

스카프 인형과 꽃이 달린 얼굴 인형, 얼굴 걸이 인형, 캐릭터 손목 쿠션도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이다. 팬시·문구류는 동물 얼굴 모양 수첩과 떡메모지, 스티커팩, 떼어쓰는 마테, 목걸이 카드 홀더 등을 마련했다. 쌓는 머그컵과 멜라민 접시, 원터치 텀블러, 신발 걸레, 발매트도 있다.

이 밖에 지난해 가을 시즌에서 인기 높았던 실리콘 에어팟 케이스는 핑크와 옐로우 색상으로 구성했고, 북 스탠드도 '토끼', '다람쥐'에 '쿼카' 캐릭터까지 새롭게 추가했다. '볼이 빵빵한 친구들'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양모펠트 DIY는 꽃을 안고 있는 모습과 얼굴 모양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볼이 빵빵한 친구들' 캐릭터를 새롭게 꽃단장해 선보이고, 활용성이 높은 아이템을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다이소의 '볼이 빵빵한 친구들'과 함께 따스하고 화사한 봄맞이를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