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패션 피플'이라면 봄맞이 데일리 스니커즈로 무조건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컨버스.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인 컨버스의 '찐매력'에 푹 빠지고 싶다면 이 기사에 주목하자.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명동에서 '컨버스 척테일러' 팝업이 열린다.

팝업에서는 컨버스 척테일러의 컨버스 올스타들과 아티스트가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아트 피스와 아트 워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팝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컨버스바이유(CBY) 스페셜 커스텀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라인업의 뮤직 라이브 콘서트도 진행된다.

3월 16일(목)에는 크러쉬, 수민, 말립, 김도언이 3월 17일(금)에는 폴 블랑코, 힙노시스테라피, Y2K92, 신세하, 실리카겔, 자이언티가 3월 25일(토)에는 김뜻돌, 릴체리 & 골드부다, 히코, 죠지 & 바스큘럼, 새소년이 함께한다.

이처럼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컨버스 올스타 시리즈 'CREATE NEXT'를 통해 컨버스 척테일러를 캔버스 삼아 자유롭게 상상하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나아가 보자.

팝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16일 진행되는 팝업 오프닝 공연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