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챗GPT가 일으킨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이미지 생성 AI로도 확산했다.
몇 년 전부터 개발되고 사용된 프로그램들이지만, 최근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틱톡 계정 'ailoubfreitas'에는 AI가 세계 각국을 '빌런'으로 표현한 모습이 공유됐다.
사용자는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미드저니를 활용해 세계 각국을 악당 캐릭터로 그려냈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북한이었다.
북한을 악당 캐릭터로 그려내자 머리, 얼굴 등까지 갑옷으로 무장한 모습이었다.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는 똑같은 캥거루였지만, 전혀 다른 모습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NS상에서는 해당 사진을 보고 어느 나라일지 맞혀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AI가 국가를 빌런화한 이미지를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