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올해 상반기 얼리어답터들의 가장 큰 관심을 모은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S23 시리즈다.
특히 100배 줌 지원, 국내 최초로 2억 화소를 자랑하는 역대급 카메라 성능을 자랑해 사진을 많이 찍는 유저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SNS에는 최근 갤럭시 S 23 울트라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졌다며 공개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최근 트위터 계정 'Ice universe'에는 갤럭시 S 23 울트라의 무게를 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갤럭시 S 23 울트라 스카이블루와 크림색 제품을 전자저울 위에 올려놓고 무게를 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똑같은 모델에 색상만 다른 제품이지만 놀랍게도 둘의 무게는 달랐다.
스카이블루의 무게는 233.5g인 반면에 크림색의 무게는 237.5g이었다.
삼성이 공식적으로 밝힌 갤럭시 S 23 울트라의 무게는 233g이다.
그런데 크림색의 무게는 이보다 4g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무게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크림색의 도료 무게가 조금 더 무거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