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개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새로운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귀멸의 칼날 공식 트위터 계정 'kimetsu_off'에는 약 1분짜리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은 시리즈 3기에 해당, 원작 코믹스 12권부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3년 만에 상현의 혈귀가 사라져 분노한 키부츠지 무잔은 나머지 상현의 혈귀들에게 더 큰 생명력을 나눠준다.
이때 대장장이 하가네즈카 호타루는 유곽 전투에서 칼날을 망가뜨린 탄지로에게 크게 화를 낸다.
결국 탄지로는 새로운 칼을 찾아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대장장이 마을로 향한다.
이번 3기의 중심인물은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다.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에서는 또 어떤 이들이 일어날까. 아래는 공식 예고편 영상이다.
한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후지 TV 계열에서 방송된다. 1화는 1시간 스페셜 방영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방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