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대장장이 마을서 흑화한 상현들과 싸우는 하주·연주 담은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예고편

Twitter 'kimetsu_off'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 개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가운데 새로운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1일(현지 시간) 귀멸의 칼날 공식 트위터 계정 'kimetsu_off'에는 약 1분짜리 영상이 공개됐다.


Twitter 'kimetsu_off'


이번 시즌은 시리즈 3기에 해당, 원작 코믹스 12권부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3년 만에 상현의 혈귀가 사라져 분노한 키부츠지 무잔은 나머지 상현의 혈귀들에게 더 큰 생명력을 나눠준다.


이때 대장장이 하가네즈카 호타루는 유곽 전투에서 칼날을 망가뜨린 탄지로에게 크게 화를 낸다.


Twitter 'kimetsu_off'


결국 탄지로는 새로운 칼을 찾아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대장장이 마을로 향한다.


이번 3기의 중심인물은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와 '연주' 칸로지 미츠리다.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에서는 또 어떤 이들이 일어날까. 아래는 공식 예고편 영상이다.


Twitter 'kimetsu_off'


한편 '귀멸의 칼날: 도공 마을편'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후지 TV 계열에서 방송된다. 1화는 1시간 스페셜 방영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방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