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수면 내시경 받던 '팜유라인'이 무의식 중에 한 말...다음주 '나혼산', 레전드 예고

MBC '나 혼자 산다'


건강검진 받는 팜유라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 혼자 산다'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을 받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 주,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팜유라인의 모습이 예고됐다.


MBC '나 혼자 산다'


대장 내시경은 처음이라는 박나래, 이장우와 앞에서 전현무는 "난 경험이 있잖아"라며 "뒤가 없나 싶을 정도로 나온다"고 알렸다.


건강검진 당일 날, 세 사람은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며 병원에 모였다. 이후 검진을 시작한 세사람. 이들은 나란히 비만으로 측정돼 웃음을 안겼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은 위내시경이었다. 전현무는 잠이 안 들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지만 이내 눈까지 뜨며 잠들었고 박나래는 수면이 제대로 깨지 않아 "여기 와인바에요?"라고 묻는 모습까지 나왔다.


특히 이장우는 "어! 똥 지렸다"라는 말까지 해 폭소를 안겼다.


MBC '나 혼자 산다'


"또 레전드 경신"...'나혼산' 예고에 반응 폭발


예고편을 본 누리꾼은 "팜유라인 또 레전드 예고했다", "이장우 이제 연기 안 할거냐. 이미지 다 내려놨다", "벌써 웃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건강검진을 받는 팜유라인의 모습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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