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셀카 속 숨겨놓은 '팬티男' 걸린 유명 여자 아이돌...사진을 확대해 봤더니 충격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속옷을 입지 않은 듯 아슬아슬한 노출을 한 섹시 셀카를 SNS에 올린 여자 아이돌의 사진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녀의 노출 때문이 아니었다.


사진 한 석에 팬티만 입은 의문의 남성의 다리가 포착됐기 때문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셀카를 올렸다가 오히려 스캔들에 휩싸일 위기에 처한 여자 아이돌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문제의 아이돌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 시노자키 아이다.


그녀는 침대에 엎드린 채 마치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상반신 노출 셀카를 SNS에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을 보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그녀가 아니었다.


Instagram 'shinopp._.ai'


사진 한구석에 있던 팬티만 입고 있는 한 남성의 다리였다.


누리꾼들은 "남자친구냐", "남친 걸린거냐", "너무 충격적이다", "진짜 실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지금까지 사진에 찍힌 이 의문의 남성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