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이제 고1인데...정동원이 '서공예' 입학식에 차고 온 시계 화제 (ft. 가격)

트로트 가수 정동원 / Instagram 'dongwon_15'


'서공예'  입학한 정동원...누리꾼들, 손목에 찬 시계 보고 깜짝 놀라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입학식에 차고 온 시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3년 동안 잘 지내보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정동원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의 노란색 교복을 입고 꽃다발을 안고 있었다. 해당 사진에서 눈에 띈 것은 단연 '시계'였다.


Instagram 'dongwon_15'


누리꾼들은 정동원의 손목에 채워진 시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세계 3대 시계 브랜드로 일컬어지는 브랜드의 시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누리꾼들이 추측하는 브랜드의 제품이 맞다면 대력 출고가는 출고가는 2만 4800프랑(약 3500만 원)다.


이는  어디까지나 누리꾼들의 추측이다. 정동원은 현재까지 한 번도 시계에 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거나 소개한 바는 없다. 


jtbc '아는 형님'


한편 정동원은 최근 여러 방송에서 재력을 공개해 '청소년 재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에 거주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건당 행사비가 약 2500만 원으로 알려진 정동원의 수입은 현재 자신이 직접 관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2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정동원은 "1년 전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도배하고 다녔다"면서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수입 관리에 대해선 "예전에는 아버지가 해주셨는데, 1년 전부터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직접 한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