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호날두랑 호텔서 뜨밤 보냈다는 여자가 공개한 증거사진 수준

The Su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호텔에서 뜨밤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했다.


그녀는 자신이 호날두와 밤을 보냈다는 증거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베네수엘라의 인플루언서 조지라일라가 호날두와 함께 밤을 보냈다며 주장하고 있으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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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라일라는 "지난 3월 호날두가 월드컵을 준비할 때 메시지로 날 호텔방에 초대했다. 호날두의 메시지를 읽었을 때 우리가 섹스를 할 것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지라일라는 증거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은 호텔 로비에서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GettyimagesKorea


호날두는 말도 안 되는 날조라고 선을 그었다. 호날두의 대변인은 "완벽한 거짓이고 지어낸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호날두는 조지라일라와 호텔 로비에서 사진을 찍은 것은 사실이지만 방에 부른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과거에도 성폭행 유죄판결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