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유한킴벌리가 롯데온X롯데마트X롯데슈퍼(이하 롯데유통사)와 함께 오는 3월 29일까지 '생필품 물가안정 프로젝트' 기획전을 단독 혜택으로 진행한다.
유한킴벌리는 롯데유통사와 함께 '크리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화이트', '디펜드' 등 자사의 인기 브랜드 생필품 100개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증정품 및 상품권 제공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오는 3월 15일을 기준으로 두 차례에 나누어 각기 다른 상품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는 화장지, 위생용품, 세제 등 인기 생활용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는 친환경 테마에 맞게 관련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고물가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고객사와의 협력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