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미모 투톱이라 불리는 아이돌...정체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활동하는 걸그룹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브 장원영은 디즈니 공주님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인형 미모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그런 장원영과 '비주얼 투톱'을 이룬다고 말 나온 여자 아이돌이 있다. 바로 에스파 카리나다.

카리나는 2020년 11월 17일 에스파 디지털 싱글 '블랙맘바'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인형 미모로 주목받던 그는 길쭉한 팔다리와 작은 얼굴, 선명한 이목구비 등을 과시하며 세대교체 바람을 불기도 했다.

"장원영, 카리나가 최고"...쏠린 누리꾼 반응

이후 장원영이 데뷔하며 일각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으나 팬들은 "지금 활동하는 여돌 중 장원영, 카리나가 미모 투톱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미국 유명 매거진 '페이퍼(PAPER)' 커버를 장식했다. K팝 걸그룹으로 해당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건 에스파가 처음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