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상파 KBS 방송에 첫사랑 찾으러 나온 '아프리카TV 여캠' 박가을 미모 수준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KBS 나와 '첫사랑' 찾은 여캠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프리카TV의 인기 BJ 박가을이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28회에는 박가을이 등장해 자신의 첫사랑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장영란은 박가을을 마주치자마자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박가을은 올해 30살이 됐다고 나이를 밝히며, 서른이 되자마자 첫사랑이 생각났다고 전했다.


그녀는 다시 그 때처럼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박가을은 자신보다 1살 많은 첫사랑 오빠랑 같은 중학교를 다녔으며, 중학생 때는 이름만 아는 사이였지만 이후 친구의 소개를 받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첫사랑 오빠의 잘생긴 외모에 반했던 박가을


그녀는 첫사랑 오빠가 키크고 잘생겨서 반했으며, 성격 또한 매우 스윗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가을은 첫사랑과 재회하게 됐다. 그녀는 첫사랑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하게 끝맺었다.


해당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박가을의 첫사랑 사연에 뭉클해했음은 물론, 눈부신 외모에 크게 감탄했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그녀는 지상파 방송에서도 아프리카TV 캠과 다를 바 없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 등 준수한 미모를 자랑했다.


보정 없이도 완벽한 박가을의 미모에 많은 이들은 "정말 아름답다", "첫사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 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