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김연아 남편 고우림, 리얼한 일상 공개한다..."데뷔 첫 관찰예능"

Instagram 'yunakim'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의 일상 공개하는 '김연아 남편' 고우림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의 남편이자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의 일상이 공개된다.


27일 마이데일리는 포레스텔라가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등 포레스텔라의 네 멤버와 매니저의 리얼한 일상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포레스텔라의 관찰 예능 출연은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이 처음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포레스텔라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이번 2023년에도 포레스텔라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활발한 활동 펼치고 있는 포레스텔라


포레스텔라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더 로얄(The Royal)' 콘서트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우리나라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북미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료하기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레스텔라의 눈부신 활약에 많은 팬들이 크게 환호하고 있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김연아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