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만삭의 몸에도 파워풀한 춤선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허니제이는 역사와 전통의 힙합 크루인 '리버스크루' 25주년 배틀 행사에 저지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 주최 측에서는 곧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에게 저지쇼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나, 허니제이는 자발적으로 나섰다.
허니제이는 러브(태명)와 함께 무대에 올라 역대급 춤선을 보여줘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무대 중 허니제이는 부푼 배에 손을 올리며 러브와 교감을 하는 듯한 안무를 선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평소에도 허니제이는 SNS를 통해 댄스 태교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답게 임신 중에도 유연한 춤선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누리꾼은 "러브도 커서 댄서 할 것 같다", "허니제이 진짜 멋있다 순산하길", "만삭이라 몸 무거울 텐데 정말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