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새 화보를 공개했다가 놀라운 일이 펼쳐졌다.
지난 23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화보를 업로드했다.
화보의 정체는 선공개된 '보그 프랑스' 3월호 커버였다. 지수는 동양인 최초이자 K팝스타 최초로 세계적 패션지 '보그 프랑스'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보그 프랑스 커버를 장식한 여가수는 마돈나, 리한나에 이어 지수가 세 번째라 의미가 깊다.
보그 프랑스는 "지수는 글로벌 팝 스타를 넘어 차세대 팝 문화의 아이콘"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화보 속 지수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디올의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인간 디올' 면모를 뽐냈다.
지수는 까만 긴 머리를 휘날리며 시크,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스타들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지수의 미모에 극찬한 가운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측에서도 댓글을 달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스타그램은 "지수는 여왕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페이스북은 "지수가 비주얼인 이유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중이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