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는, 비주얼·착화감 모두 완벽한 역대급 스니커즈가 탄생했다.
패션 스포츠 스니커즈를 완성해낸 주인공은 바로 '라코스테'다.
최근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혁신적인 패션 스포츠 스니커즈 'L003 네오(L003 NEO)'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앰배서더 전소미와 함께한 23SS 시즌 캠페인도 공개됐다.
L003 네오는 SS22 파리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풋웨어를 모티브로 제작한 스니커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라코스테의 창립자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의 개척 정신을 담아냈다.
틀에 박히지 않은 혁신적인 창의성과 테니스 코드의 무드를 스트릿 패션에 녹여 기존의 라코스테와는 차별화된 새롭고 대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003 네오의 탄생은 기존의 틀과 경계를 허무는 순간이자 새로운 스타일의 스니커즈 시대를 예고한다.
L003 네오는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의 대표적인 실루엣에 퍼포먼스 웨어의 편안함과 하이 패션 신발의 특성을 동시에 갖췄다.
네오프렌과 메쉬 소재를 활용한 갑피 디자인과 도트 펀칭 디자인을 믹스하여 빈티지하고 스트릿한 무드를 담았으며 설포와 사이드에 들어간 크록 로고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청키하고 가벼운 아웃솔로 키높이 효과를 줌과 동시에 가벼운 운동에 활용하기 좋다.
컬러는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네온 그린, 레드, 블랙, 핑크 등 총 9가지의 컬러 팔레트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에슬레저 웨어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특히 트렌드를 선도하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이번 L003 네오 캠페인에는 브랜드 앰배서더인 전소미와 모델 박진영이 참여했다.
L003 네오의 특징과 부합하는 두 인물의 역동성과 활기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L003 네오의 이미지를 확장하여 패션과 스포츠의 경계를 넘는 제품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팝 뮤지션으로 활약 중인 전소미는 퍼포먼스와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글로벌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떠오르는 슈퍼모델 박진영은 최고의 패션 잡지 표지 모델로 활약하며 럭셔리 브랜드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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