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펫플레이션 시대에 시름 깊어진 반려인들 위한 어바웃펫 '타임딜'

사진 제공 = 어바웃펫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GS리테일의 자회사인 반려동물 버티컬 커머스 어바웃펫은 최근 치솟는 반려동물 사료값에 반려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게릴라식 '타임딜'을 진행한다.


어바웃펫의 '타임딜'은 매일 진행하지만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 품목 등이 정해지지 않은 최저가 구입 방식이다. 말그대로 그날의 소싱 조건에 따라 진행되는 할인 판매 방식이다. 최대 70% 이상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이 이벤트는 소량으로만 진행되므로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기도 한다.


어바웃펫은 '타임딜' 이벤트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어바웃펫은 각 제조처와의 협력 범위를 더욱 넓히고, 지속적인 협상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주겠다는 계획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어바웃펫은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겨울시즌오프 행사도 반려인들의 부담을 낮춰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한다. 이 행사는 사료 및 간식, 용품 등 총 50여가지의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상품들로 구성됐다.


최나영 어바웃펫 마케팅팀 매니저는 "최근 사료값 급등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더 큰 고객 혜택을 위해 게릴라식 '타임딜'의 상품 품목과 수량을 지속 늘려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