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스킨라빈스에서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기존에 선보이지 않은 핑크핑크 무드의 신사 가로수길점을 3월 10일에 오픈했다.

특히, 가로수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있어 굉장히 주목할 만하다.

핑크 콘셉트 매장에 맞춰 핑크 슈페너(4,900원), 핑크 크림라떼(5,500원), 아이스타코 핑크베리(4,300원) 총 3가지의 가로수길 한정 핑크 스페셜 메뉴를 선보였다. 

비주얼, 맛 모두 완벽해 눈과 입이 행복한 '맛집'이 따로 없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 맛있는 시그니처 디저트 아이스타코 3종, 선데볼 2종, 오 크레이프 2종도 만날 수 있는데, 시그니처 제품과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이렇게 맛있는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스킨라빈스는 시그니처 구매 시, 커피를 1천 원 할인받을 수 있는 상시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일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볼 수 없는 수제 아이스크림 케이크 11종도 준비되어 있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스페셜 케이크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보자.

이외에도 커피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초콜릿 월넛 쿠키, 초콜릿 쿠키, 오트 크랜베리 쿠키 3종도 준비되어있다.

배스킨라빈스 가로수길점에서는 3일간 스페셜 오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로 3월 10일 ~12일, 3일간 매일 선착순 35명(제품 구매 시, 100원에 참여 가능)에게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배라만의 아이덴티티와 가로수길의 특징을 살린 '핑크런웨이' 컨셉의 포토존과 핑크카펫이 준비되어 있다.

마치 패션런웨이를 연상케 해 컨셉에 맞춰 의상도 맞추면 즐기는 재미가 가득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 내에는 포토부스가 설치되어 배라네컷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무료로 촬영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니 매장 내 포토 스팟에서 사진도 찍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